▽…가수 김현정(25·사진)이 23일 오전 2시경(현지시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촬영을 위해 괌에 도착한 뒤 입국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선글라스를 벗으라’는 미국 이민국 직원의 지시를 거부했다가 공항 내 빈 사무실에 2시간 동안 홀로 갇히는 수모를 당했는데…▽…독방에 갇힌 김현정은 ‘꺼내달라’고 소리치며 항의하는 도중 구토를 하는 등 고생하다가 2시간 만에 탈진상태에서 현지 병원으로 실려간 뒤 자진 귀국을 종용받고 24일 새벽에 귀국했으며 “일단 괌 당국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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