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선거도 상당 기간 노력하는 법인데 어떻게 126명의 IOC 위원들을 상대로 하루 동안 선거운동해서 당선될 수 있겠느냐-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무산에 대해 김운용 방해설을 제기했던 김용학 한나라당 의원, 7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 위원이 평창 탈락 이전에는 IOC부위원장 출마를 밝힌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사회 참여 부문에서 보츠와나, 코스타리카, 나미비아의 여성들이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여성들보다 훨씬 나은 환경을 누리고 있다-유엔개발계획, 8일 공개된 여성 권한 척도 조사결과 조사대상 70개국 중 개발도상국들이 일본이나 이탈리아 등 선진국보다 여권 신장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합
▽야구 선수들은 야구 외에 ‘골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한 관계자, 7일 최신호에서 미국 프로야구 선수 550명을 대상으로 어떤 스포츠를 즐기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골프가 1위(25.7%)를 기록했고 사냥(12.5%)과 낚시(11.0%)가 뒤를 이었다며. 연합
윤정국기자 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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