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삭스는 14일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양말대결’에서 화이트삭스의 강속구 투수 바톨로 콜론을 공략하지 못해 1-3으로 패했다.김병현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5피안타로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14승(12패)째를 거둔 콜론은 3경기 연속 완투승(시즌 8번째 완투).
한편 시애틀은 8이닝 6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오랜만에 에이스 몫을 해낸 프레디 가르시아를 앞세워 애너하임 에인절스에 5-1로 승리,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레드삭스를 위협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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