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노무현 정부의 정책담당자들은…"

  • 입력 2003년 9월 19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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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의 정책담당자들은 대부분 NATO족(族)이다―삼성그룹 한 관계자, 19일 청와대 비서진이 말만 내세우고 실천을 제대로 하지 않는 ‘No Action Talk Only’ 신드롬에 빠져 있다며.

▽총선에서 기호 2번은 민주세력에게는 버릴 수 없는 매직넘버다―김근태 통합신당 원내대표, 19일 민주당 잔류파보다 더 많은 의원수를 확보하겠다고 밝히며.

연합

▽정치인들은 자기 몸을 태우고 있는 셈이다―오스트리아 린츠에 있는 워킹메디컬센터의 의사 게랄드 볼프쉬츠, 25일 선거캠페인 중에 정치인들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정신적, 신체적 부담에 시달리고 결국 위장은 물론 심장과 순환계에 이상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며. DPA 연합

▽의미 있는 ‘1%’를 달성했다-기아자동차의 한 관계자, 19일 8월 한 달 동안 유럽연합(EU) 및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18개국에서 기아차 총 7942대를 판매하면서 유럽시장 진출 12년 만에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를 달성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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