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는 20일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 힐크레스트GC(파71)에서 열린 미국PGA 2부투어 앨버트슨 보이시오픈(총상금 60만달러)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6타로 부진, 2라운드 합계 12오버파 154타로 예선 탈락했다.
156명의 출전자중 5명의 선수가 기권하거나 실격한 가운데 미셸 위는 제이슨 힐(미국)이 13언더파 155타 최하위로 처지면서 꼴찌는 면했다. 이날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한 미셸 위는 경기 후 “재미있고 열정적인 여름이었다. 더 열심히 연습하면 내년에는 컷을 통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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