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SK 조범현감독 "정신력서 우리가 앞서"

  • 입력 2003년 10월 6일 00시 08분


▽조범현 SK감독=최강 전력인 작년 우승팀 삼성을 꺾어 너무 기쁘다.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의지에서 우리 선수들이 앞섰다고 생각한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한 순간도 이겼다는 확신을 갖지 못할 만큼 박빙의 싸움이었다. 기아는 삼성과 달리 뛰는 야구를 하는 만큼 이 부분에 신경을 쓰겠다.

전 창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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