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우린 절대 '우리당'이라 부르지 말고…"

  • 입력 2003년 10월 24일 18시 23분


▽우린 절대 ‘우리당’이라 부르지 말고 상대당 당명을 존중해 ‘열우당’으로 부르자―한나라당 최병렬 대표, 24일 통합신당이 당명을 ‘열린우리당’으로 정하고 약식으로 ‘우리당’으로 정한 것을 놓고.

▽축구 팬들은 쿠엘류 감독에게 아직도 ‘희망’을 갖고 있다―축구전문 사이트 ‘사커월드’의 한 관계자, 24일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04 아시안컵 예선에서 충격의 2연패를 당한 것과 관련해 움베르토 쿠엘류 감독의 거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총 3279명 중 56.3%의 응답자가 경질 반대 의견을 보였고 경질 찬성은 26.8%에 그쳤다며.

▽노 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 주장은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무책임 정치’ ‘정략 정치’ ‘협박 정치’의 극치다―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 24일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열린 시국연설회에서 근본적인 국정쇄신 없이 국민투표가 감행되면 국민투표 거부나 대통령 불신임도 불사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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