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살기 어려워 김치조차 먹을 수…"

  • 입력 2003년 11월 13일 18시 29분


▽살기 어려워 김치조차 먹을 수 없었던 때가 있었다―환경미화원 이봉건씨, 13일 보험설계사인 부인과 1987년부터 매년 저축한 돈으로 김장을 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온 이유를 묻자.

▽기업 대부분은 법인세를 인하하더라도 투자할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대한상공회의소의 한 관계자, 13일 최근 서울지역 359개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 인하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에서 현재 27%(과표 1억원 이하인 경우 15%)인 법인세율이 1∼2% 인하될 경우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업체는 12.2%에 불과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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