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호(崔主鎬·89·사진) 전 우성건설 회장이 4일 오전 10시55분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최 전 회장은 한일나일론 사장, 계성제지 회장, 우성건설 회장, 서울대 총동문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옥남(李玉南)씨와 낙철(洛喆·계성제지그룹 회장) 왕언(王彦·성부실업 회장) 윤신(允信·동양고속건설 회장) 승진(勝軫·전 우성건설 회장)씨 등 6남4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발인은 6일 오전 7시30분. 02-76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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