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화니백화점 창업주 이연술씨

  • 입력 2003년 12월 16일 00시 10분


화니백화점 창업주인 이연술(李連述)씨가 15일 오전 광주기독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전남 나주 출신인 고인은 1945년 일성상회, 61년 삼양시내버스, 77년 화니백화점 등을 잇달아 설립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평례씨와 덕승 덕권(삼양시내버스 사장) 덕룡씨 등 3남 5녀가 있으며 강운태(姜雲太) 민주당 사무총장이 셋째 사위다.

빈소는 조선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10시. 062-231-8902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