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7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23분 터진 김진규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이뤘다.
한국은 이로써 올해 1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올림픽과 청소년 등 각급 대표팀간의 대 일본전에서 5승3무3패를 기록, 근소한 우세를 보였다.
2003년 한일대표팀간 맞대결(11전 5승3무3패) | ||||
날짜 | 대표팀 | 구분 | 장소 | 전적 |
4월16일 | 국가대표 | 친선경기 | 서울 | 0-1패 |
5월31일 | 국가대표 | 친선경기 | 도쿄 | 1-0승 |
6월21일 | 여자대표 | 아시아선수권 3,4위전 | 태국 | 1-0승 |
7월22일 | 여자대표 | 친선경기 | 센다이 | 0-5패 |
7월23일 | 올림픽대표 | 친선경기 | 도쿄 | 1-1무 |
7월27일 | 청소년(15세) | 친선경기 | 니가타 | 1-0승 |
9월17일 | 올림픽대표 | 친선경기 | 서울 | 2-1승 |
10월29일 | 청소년(20세) | 친선경기 | 서귀포 | 1-0승 |
12월8일 | 청소년(20세) | 세계청소년선수권 | 아부다비 | 1-2패 |
12월10일 | 국가대표 | 동아시안컵 | 요코하마 | 0-0무 |
12월27일 | 청소년(18세) | 친선경기 | 마산 | 1-1무 |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