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과 맥네어는 3일 발표된 기자단 투표 결과 나란히 16표를 얻어 57년 이 상이 제정된 이후 3번째 공동 수상자가 됐다.
페이튼은 터치다운 29개, 4267야드 패스를 기록하며 인디애나폴리스를 아메리칸 컨퍼런스 남부지구 우승으로 이끌었다.
같은 지구의 맥네어도 터치다운 24개, 3215야드 패스를 성공시켜 테네시를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