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한명현 수석부회장(50·동아회원권거래소·사진)은 다음달 광릉CC에서 ‘한명현 골프아카데미’를 연다.
초중고교 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기숙사 생활을 통해 스파르타식 훈련을 시킬 계획이라는 한부회장은 “기본적인 체력훈련과 샷 연습은 물론 골프선수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마인트 컨트롤과 인성, 언어능력 향상 등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천연 잔디 퍼팅장과 벙커연습장 드라이빙 레인지 체력단련실 스윙분석실 시청각교실을 완비했으며 광릉CC 정규 18홀 코스에서 풍부한 실전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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