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겁에 질린 표정이었다―북한 용천역 폭발사고의 한 목격자, 25일 사고가 일어난 주변 일대가 불바다로 변하면서 아비규환의 현장이 됐다고 전하면서.
▽교수님들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아달라―한 서울대 학생, 25일 서울대 교수 161명이 학생 등·하교용 및 음식배달용 오토바이의 교내 진입을 막도록 건의하자 “서울대가 워낙 넓고 학교 식당이 학생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 음식배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는 방문객이 찾아오면 침대에 누워 아픈 척했다―천재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연인이었던 요한나 판토바, 최근 공개된 일기장에서 “아인슈타인은 방문객과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자주 아픈 척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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