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는 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허시에서 열린 2004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 지역예선(36홀 플레이)에서 공동 우승자인 데이비드 브래드쇼, 알렉스 크놀(이상 미국)에 2타 뒤진 2언더파 142타로 공동3위에 그쳐, 단 2장이 걸려 있는 본선행 티켓을 놓쳤다.
남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여자선수인 미셸 위는 예선을 통과했더라도 오는 7월 미네소타에서 열리는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 본선(64강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해야 마스터에 출전할 수 있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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