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사북읍에 있는 내국인 출입 카지노 강원랜드에서 12일 오후 10시경 임모씨(67·서울)가 카지노 개장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액수인 2억4860만원짜리 잭폿을 터뜨리는 행운을 잡았는데…▽…13일 강원랜드측에 따르면 휴가차 왔다는 임씨는 “특별한 꿈도 꾸지 않았는데 행운이 찾아왔다”며 희색을 보였는데, 그동안 이 카지노 잭폿의 최대 액수는 지난해 1월 말 터진 2억4980만원이었다고….
정선=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