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서울 철도국에서 근무한 뒤 1954년 본사 업무국 사원으로 입사해 동아방송 총무부장, 동아일보 총무국장 경리국장 상무이사 고문 등을 지낸 뒤 1987년 퇴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옥(金貞玉·76)씨와 아들 경호(慶浩·사업) 준호(俊浩·〃) 진국(賑國·한국전력공사 중부지점 과장) 진덕(賑德·글로벌 B&F 대표이사)씨, 사위 최종문(崔鍾汶·호서대 기획처장)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지는 경기 성남시 삼성개발공원묘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010-2235.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