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김기택 前동아일보 상임고문 별세

  • 입력 2004년 8월 22일 21시 01분


김기택(金基澤·사진) 전 동아일보사 상임고문이 21일 오후 9시경 서울 강동구 상일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서울 철도국에서 근무한 뒤 1954년 본사 업무국 사원으로 입사해 동아방송 총무부장, 동아일보 총무국장 경리국장 상무이사 고문 등을 지낸 뒤 1987년 퇴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옥(金貞玉·76)씨와 아들 경호(慶浩·사업) 준호(俊浩·〃) 진국(賑國·한국전력공사 중부지점 과장) 진덕(賑德·글로벌 B&F 대표이사)씨, 사위 최종문(崔鍾汶·호서대 기획처장)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지는 경기 성남시 삼성개발공원묘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01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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