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한국인 코치를 모셔야 한다” 外

  • 입력 2004년 8월 25일 18시 49분


▽한국인 코치를 모셔야 한다―대만 양궁선수 위안수츠, 아테네 올림픽 양궁경기에서 남자 단체 은메달과 여자 단체 동메달 수상으로 대만 전역에 불고 있는 양궁 열풍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선 한국의 체계적인 양궁교육을 배워야 한다며.

▽남성에게 빠른 번호를 부여해 은연중에 남성이 우월하다는 그릇된 성역할 규정을 심어주고 있다―한 인권단체 관계자, 25일 주민등록번호 성별구분 폐지운동 기자회견에서 주민증 뒷자리 첫 번호를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국가가 결정해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다―재미교포 이선경씨, 최근 ‘국제먹기연맹’ 주최로 미국에서 열린 바다가재 먹기 대회에서 12분 만에 38마리분의 가재살을 먹어 우승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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