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왕 2연패에 도전하는 김주미는 8일 자유C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낚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은혜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
김나리와 박소영(이상 하이트맥주)이 공동 3위(5언더파 67타)를 마크했고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하다 디펜딩챔피언으로 일시 귀국한 김영(신세계)은 공동 13위(3언더파 69타)로 무난하게 첫 날 경기를 마쳤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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