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역사는 누가 왜곡한다고 달라지는 게 아니며 누가 부정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다―남북 역사학자들, 11일 고구려유적 관련 공동사진전이 열린 금강산에서 채택한 공동발표문에서 “고구려사는 실재한 우리 민족의 역사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히며.
▽선후배 할 것 없이 모두가 경쟁상대가 될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으로 내몰릴 것이다―보건복지부의 한 공무원, 12일 보건복지부가 과장 5명에 대해 직위공모를 실시키로 하는 등 서열 중시 관행을 파괴하는 ‘김근태식 인사’의 본격화에 긴장감을 나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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