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출신 학교나 성적표 등이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졌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시대가 아니다―주우진 서울대 진로취업센터장, 13일 최근 수년간 취업률이 하락한 서울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14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장애인 이태준씨, 13일 한 장애인단체의 도움으로 시각장애인 등 장애인 40명이 서해에서 낚시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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