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도망칠 수 없는 감옥에…” 外

  • 입력 2004년 9월 13일 18시 54분


▽도망칠 수 없는 감옥에 감금된 것과 같은 감정이다―미국 심리학자 올든 M 캐스, 12일 매일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뉴욕 월스트리트 종사자의 23%가 만성적인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예전에는 출신 학교나 성적표 등이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졌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시대가 아니다―주우진 서울대 진로취업센터장, 13일 최근 수년간 취업률이 하락한 서울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14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장애인 이태준씨, 13일 한 장애인단체의 도움으로 시각장애인 등 장애인 40명이 서해에서 낚시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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