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송보배 SK엔크린골프 2R 선두

  • 입력 2004년 9월 16일 18시 03분


올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송보배(슈페리어)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최고 우승상금(1억원)이 걸린 제9회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송보배는 16일 일동레이크G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15번홀(파5) 이글에 이어 16,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5언더파 139타로 2타차의 단독선두를 마크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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