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누가 뭐래도 그는 중국의 개혁·개방을…” 外

  • 입력 2004년 9월 20일 18시 45분


▽누가 뭐래도 그는 중국의 개혁·개방을 이끌어 낸 위대한 지도자다―중국 상하이의 한 시민, 19일 장쩌민 전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젊은 시절을 보낸 상하이의 시민들이 그의 퇴진에 대해 아쉬워하고 있다며.

▽무리한 수사를 지양하되 무능한 검찰도 되지 말자는 이율배반적인 주문을 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송광수 검찰총장, 20일 대검찰청 부장회의에서 편의주의적인 강제수사는 지양하되 무능한 검찰이란 오명도 얻지 말아야 한다는 두 가지 수사원칙을 제시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 점의 의혹도 없이 털고 가겠다―김영수 서강대 입학처장, 20일 교육인적자원부의 ‘고교등급제’ 실시 여부 조사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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