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비디오 리플레이제도 국제체조계 도입 추진

  • 입력 2004년 9월 25일 17시 48분


2004 아테네 올림픽 오심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국제 체조계가 비디오 리플레이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체조연맹은 심판이 선수들의 스타트 점수를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비디오 리플레이를 실시하자고 25일 국제체조연맹(FIG)에 제안했다. 비디오 리플레이와 심판 징계에 관한 제안은 다음달 터키에서 열리는 FIG 총회에서 도입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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