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18 17:452004년 10월 18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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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봉 대표는 경기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거쳐 1981년 태평양건설에 입사했다. 2002년 한화역사 대표이사를 맡은 뒤 지난해부터 63시티 대표이사로 활동해 왔다.
정이만 대표는 중앙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1979년 한국화약에 입사했다. 2002년부터 한컴의 대표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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