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004아테네 올림픽 체조경기 오심과 관련해 양태영 선수의 소청에 대한 심리결과를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발표한다고 20일 대한올림픽위원회(KOC)에 알렸다. 한편 스포츠뉴스 전문사이트 ‘어라운드 더 링스’(www.aroundtherings.com)는 “양태영은 국제체조연맹(FIG)의 규정이 요구하는 것처럼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를 경기 중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판에서 질 것이라고 한 소식통이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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