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롯데호텔 산하 정책본부의 조직을 15개 실에서 8개 실로 줄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책본부는 신동빈(辛東彬) 부회장이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그룹의 주요 정책을 검토하고 계열사 간 중복투자 예방 등의 업무를 맡는 곳. 롯데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7개 실 실장을 새로 발령했으며 인사실장은 공석으로 뒀다.
▽실장 △비서실(전무) 金性會 △국제실(상무) 黃珏圭 △운영실(상무) 左祥奉 △개선실(상무) 金在化 △지원실(전무) 蔡定秉 △홍보실(상무) 蔣炳守 △관재실(이사) 朴錫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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