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4일까지 최고 연 4.1%의 금리를 주는 ‘골든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개인이 1억 원 이상을 1년 만기로 신규 가입하면 4.1%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3000만 원.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경우 최저 가입금액은 1억 원이고 금리는 연 3.8%다.
□대한투자증권은 국내 첫 펀드상품인 ‘안정성장 1월호 주식투자신탁’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1970년 5월 처음 선보인 뒤 1999년까지 팔렸다. 주식 편입비율이 60% 이상으로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 15개 우량 종목에 투자한다. 가입 후 90일이 안 된 시점에 해지하면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