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합동통신에서 언론인으로 첫발을 디딘 이후 동화통신 사회부장, 중앙일보 경제부장을 거쳐 1972년 대한일보 편집국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숙자 씨(71)와 아들 기홍 씨(41·국민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 딸 혜선(47·미국 미네소타대 교수) 희경 씨(43·미술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및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묘원. 02-207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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