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장원근/입국때도 면세점 물건 살수있게

  • 입력 2005년 1월 26일 18시 06분


해외에 출장이나 여행을 갔다 오는 사람들은 국내 면세점을 이용하기가 불편하다. 국내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면 귀국 때까지 이를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공항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출입국 때 모두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있다.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나리타 공항이나 후쿠오카 공항도 출입국에 상관없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작은 것 같지만 자국의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도 국내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장원근 회사원·서울 성북구 동선동4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