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소식]김맹녕 씨 ‘골프 English’ 출간 외

  • 입력 2005년 2월 3일 18시 25분


○…“I will offer you a Mulligan(한 번 더 치시죠).” 골프는 매너 게임. 외국인과의 친선 라운드 때 한 번 아량을 베풀고 싶지만 적확한 표현을 모른다면 망설이기 일쑤다. 골프 칼럼니스트인 김맹녕 씨가 ‘골프 English’(사진)를 출간했다. 원어민이 녹음한 테이프(2개)와 그림, 사진도 함께 수록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02-726-5672

○…㈜청풍교역은 미국PGA투어에서 인기 있는 퍼터인 카바이트(www.carbitegolf.co.kr) 투어클래식(사진)을 수입 시판한다. 쇠를 밀링 공법으로 깎아 만들어 볼의 직진성이 탁월한 이 퍼터는 특수 도금 처리로 내구력이 뛰어나고 눈부심도 방지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프로골퍼 사이에서 애용되고 있다고. 02-703-3399

○…‘스위스 골프’는 골프광을 위한 실속형 회원권을 분양한다. 전국 골프장을 주중회원 요금으로 이용하고 제주 지역 골프장은 주중, 주말 그린피 무료로 연간 30회 라운드, 태국 등 동남아 지역 골프장 연간 10박 무료라운드 혜택. 입회금은 개인 795만 원, 법인과 부부는 1590만 원. 02-512-078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