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배드민턴 간판 전재연 무릎 중상

  • 입력 2005년 3월 20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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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의 간판 전재연(세계랭킹 4위·대교눈높이)이 19일 스위스 바젤에서 벌어진 2005스위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전재연은 독일의 슈후아웬과의 8강전 1세트에서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점프 스매싱을 한 뒤 착지하다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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