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비운의 스타’ 윤동식 프라이드 진출

  • 입력 2005년 3월 29일 0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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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유도 스타’ 윤동식(33)이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에 진출할 전망이다. 윤동식은 프라이드와 계약을 하고 다음 달 23일 열리는 프라이드2005그랑프리 미들급 16강전에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윤동식은 현역 시절 46연승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유독 올림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한 비운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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