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피 나눈 형제국의 ‘대쪽 대통령’

  • 입력 2005년 4월 15일 18시 04분



1957년 수교 이후 한국의 국가원수를 처음 맞은 터키의 아메트 네지데트 세제르 대통령의 별명은 ‘대쪽 대통령’. 1923년 공화제 실시 이후 법률가 출신의 첫 대통령이다. 1980년 군사 쿠데타 이후 군부의 정치 개입을 막고 열악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언론 자유와 인권 신장의 수호자로 통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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