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축구천재’ 박주영의 꿈 시작되다

  • 입력 2005년 5월 10일 18시 43분


코멘트

‘축구천재’ 박주영(20·FC 서울). 몇십 년 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축구 재목으로 평가받는 그가 10일 국가대표축구팀에 선발됐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올해의 청소년 선수’였던 박주영. 다음 달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와의 2006 독일 월드컵 예선전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