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항 앞바다에서 20여 일 사이에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죽은 밍크고래 3마리를 건져 횡재한 어민이 있어 화제…▽…강원 동해항 소속 어선 3홍일호(15t급) 선장 김모(42) 씨는 11일 오전 7시경 동해항 1km 앞 해상에서 조업 중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4.15m, 둘레 2.2m의 밍크고래를 발견…▽…김 씨는 하루 전인 10일 오전 6시경에도 같은 장소에서 길이 4.5m, 둘레 2.55m의 죽은 밍크고래를 건져 2380만 원에 팔았으며 지난달 22일에도 길이 4.2m, 둘레 2.2m짜리 죽은 밍크고래를 건져 3477만 원을 받고 판매하는 횡재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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