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은 27일 뉴욕 주 코닝GC(파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공동선두(6언더파 66타) 2명은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셰리 터너(미국).
‘코리안 군단’ 중에선 강지민(CJ)과 이미나(24)가 소렌스탐과 나란히 공동 3위.
한편 테네시 주 멤피스 사우스윈드TPC(파70)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49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선 8언더파 62타를 몰아친 저스틴 레너드(미국)가 단독선두에 나섰다.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공동 80위(2오버파 72타), 최경주(나이키골프)는 공동 101위(3오버파 73타)로 예선탈락 위기에 몰렸다.
안영식 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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