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03 03:172005년 6월 3일 0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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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에 따르면 이번 인사로 방 사장은 OIMC의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는 핵심요직을 맡게 됐다. OIMC는 올림푸스그룹의 매출 가운데 46%를 차지하는 주력 계열사다.
한편 방 사장은 그동안 맡아 왔던 OIMC 아시아 총괄사장 올림푸스한국 대표이사 사장 등 8개의 주요 직함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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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家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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