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10 03:082005년 6월 10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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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나를 못 믿는다고?” 지난해 6월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요하네스 본프레레(59) 감독. 그가 이끄는 대표팀이 9일 쿠웨이트를 대파하며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금자탑을 쌓았다. 취임 이후 전적은 10승 6무 4패. 이날 승리로 그동안 그를 크게 신뢰하지 않았던 국내 축구팬들의 마음이 바뀔까.
최남진 namg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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