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는 준결승에서 김재범(20·용인대)에게 진 뒤 패자부활전 결승에서도 김재훈(25·무궁화체육단)에게 패해 3위에 그쳤다.
김재범은 14일 경남 고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대표 최종선발전 및 제44회 전국남녀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 73kg급 결승에서 김재훈을 한판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재범은 9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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