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동아마라톤 명예의 전당에 모십니다

동아일보사는 우리나라 마라톤 인구의 저변 확대와 풀뿌리 마라토너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 동아마라톤 홈페이지(www.donga-marathon.com)에 ‘동아마라톤 마스터스 명예의 전당’을 신설해 운영합니다.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2시간 59분 59초 이내에 완주한 ‘서브 스리(sub-3)’ 마스터스 마라토너이며 10월 30일 열리는 2005경주오픈마라톤대회부터 적용됩니다. 11월 20일 열리는 2005백제마라톤대회와 내년 3월 12일의 2006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서브 스리를 기록한 참가자들도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됩니다.

동아일보사는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되신 분들에게 회원증서와 동아마라톤 로고(사진)로 만든 ‘서브 스리 인증 배지’를 드립니다. 18K 금으로 만든 인증 배지엔 동아마라톤 로고와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이 번호는 명예의 전당 회원 고유번호가 됩니다. 번호는 대회순, 기록순으로 부여하기 때문에 2005경주오픈마라톤대회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수립한 참가자가 명예의 전당 1호 회원의 영예를 차지하게 됩니다.

2005경주오픈마라톤과 2005백제마라톤의 참가자는 현재 동아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7월 29일 접수를 마감합니다. 지난 70여 년간 우리나라 마라톤을 이끌어 온 동아일보사가 국내 처음으로 운영하는 동아마라톤 마스터스 명예의 전당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동아마라톤 사무국(전화 02-2020-1630, 팩스 02-2020-1639, e메일 marath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