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21 03:112005년 7월 21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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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옆 자리에 있던 승객 서모(24·회사원) 씨가 “치…” 하며 불쾌감을 표시하고 자리를 피하자 문 씨는 서 씨를 쫓아가서 발로 차고 새끼손가락을 물어뜯었다는 것.
경찰 조사에서 문 씨는 “어쩔 수 없는 생리현상을 갖고 그렇게까지 면박을 주는 것은 심하지 않았느냐”고 진술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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