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15 03:112005년 10월 15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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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은 14일 경기 여주 한일CC(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외파 스타들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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