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남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5동원컵전국유소년리그 왕중왕전(대한축구협회 동원육영재단 공동주최·동아일보사 동원F&B 한국투자신탁운용 후원) 준결승.
송정서초는 박범희와 김용환의 연속골로 경기 신곡초를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또 중앙초는 방승진의 결승골 덕택에 제주 화북초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번 결승에서 맞붙은 송정서초와 중앙초는 맨땅에서 기적을 일군 팀. 매일 방과 후 2∼3시간씩 맨땅에서 훈련하고 틈틈이 천연잔디구장을 빌려 연습하면서도 잔디에서만 볼을 차는 강호들을 제치고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8일 열리는 결승전은 오후 2시 40분부터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
강진=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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