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신민자 수영연맹 부회장 별세

  • 입력 2005년 12월 1일 03시 01분


한국 여성 스포츠계의 ‘큰 별’ 신민자(사진) 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64세. 체조와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를 지낸 고인은 한국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도입한 선구자로 1998년부터 대한수영연맹 부회장을 맡아왔다. 유족은 강욱(캐나다 거주), 윤(동아일보 광고국 사원), 석(파라다이스 주임), 엽(현대중공업 과장) 씨 등 4남.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영안실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일 오전 9시. 02-2290-9457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