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여자월드컵골프 5위 그쳐

  • 입력 2006년 1월 24일 03시 10분


한국이 제2회 여자월드컵골프대회에서 5위에 그쳤다. 한국대표로 나선 송보배(20·슈페리어)와 이미나(25·KTF)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 게리플레이어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9타를 잃어 최종 합계 2오버파 290타를 기록했다.

우승은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과 리셀로테 노이만이 짝을 이룬 스웨덴으로 최종 7언더파 281타. 한국은 지난해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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