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사우디 국왕의 에너지 외교

  • 입력 2006년 1월 24일 03시 10분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에너지 외교’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유가가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는 그의 최근 발언이 증산으로 이어질 것인지 세계는 주목하고 있다. 또 중국에 1억 t 용량의 석유 비축기지를 건설하기로 한 것은 세계 2위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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