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4-08 03:032006년 4월 8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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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온지 감독의 영화 ‘4월 이야기’가 떠오르는 시절이다. 벚꽃, 수줍은 짝사랑, 자전거, 플라이 낚시, 대학가 서점과 기숙사, 빨간 우산…. 영화가 전달하던 4월의 이미지였다. 그중 백미는 함박눈처럼 쏟아지는 벚꽃이었다. 오늘부터 16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는 벚꽃축제가 열린다. 봄 꽃구경에는 꽃잎 얹은 도시락도 썩 잘 어울리겠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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