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앙리 최종전 해트트릭 3연속득점왕

  • 입력 2006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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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간판 골잡이 티에리 앙리(29·아스널)가 시즌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 시즌 27골을 기록하며 3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앙리는 8일 영국 런던 하이베리 경기장에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전에서 1-2로 뒤진 전반 35분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11분 역전골, 후반 31분 페널티킥까지 세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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