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이 땅의 무명 교사에 바침

  • 입력 2006년 5월 13일 02시 59분


“지식은 책에서 배울 수 있지만 지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오직 마음으로 손을 맞잡아 배울 수 있다. 이 세상 어디에 무명의 교사보다 더 큰 예찬을 받을 사람이 있을까.” 미국의 성직자 헨리 반 다이크(1852∼1933)는 스승의 은혜를 이렇게 찬미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무명 교사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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